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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사과 제주 지진에 노래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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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는 힘이 아닌 끈기로 이루어진다. -새뮤얼 존슨

NCT 사과 제주 지진에 노래불러..

 

그룹 NCT가 제주 지진 경보 중 노래를 불렀던 것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논란은 14일 오후 NCT 멤버들은 정규 3집 'Universe' 발매 기념으로 컴백 라이브 중

일부 멤버들의 노래에 있었습니다.

 

진행 중 오후 5시 20분 경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 발생 소식을

알리는 긴급재난문자 알림이 울렸는데요.

멤버들은 이를 코로나19 알림 문자로 인식하여 마스크를 꼭 쓰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멤버들은 현장 스태프의 지진 경보라는 말을 듣고

라이브 도중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Earthquake'를 부르며 춤추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에 관해 다른 멤버들은 장난치면 안 된다고 저지했지만 결국 논란이 일게 되었습니다.

논란에 NCT 멤버들은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 사과문을 게시했는데요.

사과문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오늘 진행한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실수를 했습니다. 저의 경솔했던 발언 때문에 상처를 받고 불편해하셨을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완전한 저의 실수이고 잘못이기에 변명의 여지도 없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영

오늘 컴백 라이브에 보여드린 모습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모습 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크

오늘 컴백 라이브를 하면서 경솔한 행동 한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행동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쟈니

NCT 사과 제주 지진에 노래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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